소설
해질녘 매미일기 에필로그1
하로리로k.j.h
2013. 9. 29. 22:11
--너와 황홀한 꿈의 매미일기--------
1년후
뒷산에 가보았다.
탁탁탁탁
준ㅡ아야....,
유코ㅡ.....잊지못하네..?그럼 난 갈게....
유코는 이런 말을 하고선 사라졌다.
바람개비를 꺼내 무덤옆에 놓았다.
그때 어딘가에서 하얀 빛을 내품은 빛이 나한테 왔다.그리고 사람형테를 나타나고 있다.그런데 낮익은 얼굴이보인다.
그것은 아야였다.
준ㅡ잘있었어?
아야가 대답했다.
아야ㅡ응.근데 나 준한테 할말이 있어.
준ㅡ뭔데?
아야ㅡ나 준을. 좋아해.
준ㅡ나도 좋아해.
그러고는 나는 아야를 꼬옥 안았다......
그리고는 이렇게 말했다.
준ㅡ잘가....아야...
아야ㅡ응.고마워.
뺨에 키스를 했다.
아야는 그렇게 해서 소멸되었다......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