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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해질녘 매미일기6
    소설 2013. 9. 28. 21:57

     

    최종화

    [모두 닿지못할거라며 비웃어]

    탁탁탁탁

    @회상@

    초등학생 2학년때 집에서 드라마를 봤는데,가족모두 돌아가서 여자아이 혼자 남는 장면을 보았다.

    엄마한테 가 물어보았다.

    준ㅡ엄마!

    엄마ㅡ왜?

    준ㅡ있잖아.사람은 혼자 남으면 아무것도

    할수없는거야?

    엄마ㅡ그렇지,엄마도 아빠랑 헤어졌지만 혼자서 할수 있는게 많단다^^

    우리엄마는 아빠와 이혼했다. 그래서 나랑 산다.

    @회상 끝@

    나는 아주머니한테도 물어보고,아야네 집에도 들어가보았다.

    그치만 아야는......

    없었다.

    저녁전에 혹시나 해서 뒷 산에 있는 신사에 가보았다.

    역시나 그 곳에도 없었다

    산에 내려갈려고 했더니

    황금빛들판에 낡아보이는 절이 한채 있었다.

    그래서 들어가보았다.문을 열었다.

    그런데

    아야가 목매달아죽어있다.

    준ㅡ아,아야......

    나는 놀라 뒷걸음을 쳤다

    눈물이 나왔다

    뚝뚝뚝뚝

    준ㅡ..미안해..........,

    아야는 괴로웠던것이였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~~~~~~~~~~~잡담~~~~~~~~~~~~~~~~~

    내일은 에필로그 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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