별 빛이 내리는 창문이 있는 방 머리맡에 나는 머리를 배게에 대고 잠들 준비를 했다
그치만 잠이 오지 않았고 별구경을 하러 밖으로 나갔다
수 억 개의 별이 마을에 떨어지는 걸 보고 난 눈을 감았다
눈을 뜨고 다시 그 수 억 개의 별들은 보이지 않았다
나는 들어가서 잠을 청했다
그때 세상은 없어졌다
'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글 40 (1) |
2022.12.10 |
38 (0) |
2021.12.19 |
37 (0) |
2021.12.19 |
36 (0) |
2021.08.16 |
35 (0) |
2021.07.18 |